#대전고독사청소 #대전고독사 #대전쓰레기집 안녕하세요. 특수청소 에버그린입니다. 이번 글은 지난 고독사 청소를 한 실제 내용을 바탕으로 쓴 대전 고독사 청소 관련 내용이면서 대전 쓰레기집과 고독사 청소 내용입니다. 청소라는 건 어떤 지역 특색이 있는 게 아닙니다. 이건 여러분도 다 아시는 것이겠죠. 청소라는 건 전세계 만국공통어로 깔끔하게 치우는 게 제일 우선 되는 목표가 될 거에요. 그런데 고독사 청소는 고인에 대한 예우가 기반이 돼야 합니다. 이런 현장은 방문할 때마다 기분이 묘합니다. 혹자는 간단한 제사를 지낸다고 하나 저희는 그렇게까지 하지 않고요. 묵념하고 기도 정도 하고 작업을 진행합니다. 만약에 좀 사연이 짙은 현장이라면 좀더 신경을 써서 청소를 진행합니다. 그땐 약간의 제사 형식을 갖추기도 합니다. 보통은 이미 부패한 고인의 주검이 발견 된 이후에 며칠이 지나서 특수청소를 하는 게 대부분이라서 그렇게 작업을 진행하기에 기도와 묵념 정도로 작업을 합니다. 이번 현장은 작은 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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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좁아요. 이런 곳에서 홀로 어떤 이유로 운명을 달리하신 걸로 추측됩니다. 당시 기억으로는 집주인이었나 지인이었나 여튼, 연락이 안돼서 고인의 거주지를 찾았다가 부패한 고인의 주검의 냄새를 알아채고 고독사를 확인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기에 쌓인 쓰레기를 모두 폐기처분하고 장판에 악취가 나서 장판을 철거한 다음에 시멘트에 스며든 시체 악취를 다 제거하고 환기를 지속적으로 하는 걸로 현장을 정리했어요.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쓰레기가 많이 쌓인 상태였어요. 그래서 쓰레기집 청소의 형식도 진행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쓰레기를 다 치우고 고독사의 특징 중 하나인 악취를 모두 특수청소 용액과 장비로 완료한 현장이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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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청소를 완료한 지난 청소 사례를 글로 정리해봤어요. 다음 글은 대전 고독사 관련 소식을 정리한 글입니다. 마무리 글로 작성하면서 이번 전체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화제] 대전광역시: 청년 정책 예산 2132억원 투자로 청년 자립 기반 강화
대전광역시가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정착을 위해 대규모 청년 정책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이번 정책은 청년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2025년 2월 5일 개최된 제1회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는 총 2132억원 규모의 청년정책 시행계획이 심의 확정되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171억원이 증액된 예산으로,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전광역시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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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청년 정책의 주요 투자 분야를 살펴보면 주거 분야에 1291억원, 복지 문화 분야에 455억원, 교육 분야에 231억원, 일자리 분야에 113억원, 청년만남지원 등 참여 권리 분야에 42억원이 배정되었습니다. 청년들의 기본적인 삶의 안정을 위해 주거와 일자리 분야에 전체 예산의 절반 이상인 1400억원을 집중 투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대전형 코업청년 뉴리더 양성'과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프로젝트' 등 22개의 사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주거 분야에서는 청년 주택 공급과 월세 지원사업 등 9개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시킬 예정입니다.
새롭게 시행되는 사업으로는 청년 고독사 위험군 지원, 청년농업인 스마트농업 시범사업, 청년 서포터즈 운영, 대전청년 소통공감 행사, 청년만남 지원사업 등이 추진됩니다. 고현덕 교육정책전략국장님께서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히셨습니다. 이러한 대전광역시의 체계적인 청년 지원 정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독사 논의] 대전광역시 유성구: 고독사 대응 공무원 심리 지원책 도입 촉구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에서 고독사 대응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의 심리적 건강과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한 의미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의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5년 1월 22일 개최된 제275회 임시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에서 이희환 의원님께서는 고독사 현장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 공무원들이 겪는 심리적 어려움과 트라우마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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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공무원들의 정서적 어려움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문제 제기는 시의적절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희환 의원님께서는 고독사 문제가 지역사회와 행정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한 중대한 사안임을 강조하시면서, 이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체계가 미비함을 지적하셨습니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하는 심리적 트라우마와 직무 스트레스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하셨습니다. 현재 사회복지 공무원들을 위한 심리적 지원과 처우 보장을 위한 명확한 매뉴얼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에 이희환 의원님께서는 집행부에 공무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제도적 보장 방안 마련을 요청하셨습니다. 이러한 문제 제기와 개선 요구를 통해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업무 환경이 개선되고, 이는 결과적으로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각] 대한민국: 고독사 위험군 증가와 사회적 대응방안 시급
우리나라의 고령화 진행과 1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고독사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고독사는 사회적 단절로 인한 고립적 죽음을 의미하며, 이러한 위험에 처한 고독생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2024년 3월 말 기준으로 국내 1인 가구는 1002만 1413가구로 전체 가구의 41.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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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1인 가구는 197만 3000명으로 전체 1인 가구의 21.8%를 차지하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그 비율은 증가하여 75세에서 84세는 24.6%, 85세 이상은 26.8%에 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노인복지학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전광역시의 고독사 고위험군 337명을 분석한 결과, 이들 중 16%가 도움을 받을 사람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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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열악한 주거 환경, 경제적 어려움, 인간관계 소통 부족 등의 문제를 겪고 있으며, 정신적 불만족 수준도 일반 1인 가구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김수진, 류주연, 성기옥 연구진께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독거노인을 단일집단으로 보는 포괄적 접근을 넘어서,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한 집중적인 대응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구체적으로 생활 중심의 주거 안정 지원, 지역거점 단위의 전문가 배치, 이웃 중심의 지역사회 대응 체계 구축 등이 요구됩니다. 한국사회복지학회의 연구에서도 고독사 위험군의 다양한 유형과 영향요인이 분석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예방 대책의 수립과 실행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종합적인 접근과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고독사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전광역시는 청년 정책 예산 2132억원 투자를 통해 주거, 복지, 교육,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 고독사 위험군 지원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유성구의회에서는 고독사 대응 공무원들의 심리 지원책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특수청소 에버그린은 고독사 현장 전문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희는 고인에 대한 예우를 최우선으로 하며, 전문 장비와 청소 용액을 활용한 체계적인 특수청소로 현장을 완벽하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특수청소 에버그린은 대전 지역의 고독사 및 특수청소 전문업체로서,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며 신속한 출동과 철저한 현장 관리를 약속드립니다. 여러분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으며, 언제든 편하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환경위생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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